○ 안녕하세요
- 불철주야 군민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시는 박우량 군수님 격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 이글을 올리는 저는 군생활 3년, 공직생활 37년등 40여년간을 고향을 떠나 있다가 16. 6. 30일 공직 정년퇴임후
- 내가 나고 자라며 청소년기를 보낸 고향에서 어머님과 형제 또한 고향선후배. 친구들과 노년을 보내면서 생활하려고 16. 6. 30일
퇴임과 동시에 제가 나고 자란 곳인 신안군 압해읍 장감리로 귀농·귀어차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이광식입니다(16. 7. 12일 전입
신고)
- 박우량군수님과는 신안군수 제4대. 5대 재임시절 재경향우회와 7대지방선거전에 이곳 압해도에서 인사를 나눈적이 있으나 군수
님께서는 많은 군민과 또한 각계인사들을 접촉하시다 보니 기억하시지 못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제가 군수님께 바란다“에 제언 하는 것은 이곳 농어촌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으로 예산을 투자하여 시설을 갖추고도 작은 사용
료 관계로 5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놀리고 있어 주민들이 어업에 종사하거나 태풍 우천시 선착장에 나가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선박
을 안전하게 조치해야 하는데 이때 안전에 노출 된다는 것입니다
- 내용인즉
- 제가 거주하고 있는 신안군 압해읍 장감리 정동선착장에는 2017년 전임군수시절에 선착장에 부잔교와 타워폴(선작장 주변에 불
을 밣혀 주는 등)을 설치하여 이곳 선착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었는데
- 2018년 지방선거후 박우량 군수님께서 취임후 18년 10월경 신안군청 시설담당 직원께서 장감리 이장과 어촌계장 타워폴 열쇠
를 관리하고 있는 본인에게 전화 하여 18년 6월까지는 군에서 전화요금을 지불하였는데 7월 이후에는 미납이 되어 전기요금을
마을에서 내고 사용하던지 아니면 한전에서 단전을 하려고 하는데 알아서 하라고 하여
- 주민들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는냐 우리는 세금을 내고 있는데 마을에서 공동으로 이용하는 전기요금을 주민들이 내게 된다면 이중과세가 되는 것 아니냐 하였는데도 2018년 10월 23일 한전에서 단전하여 현재까지 불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 이는 국가(자치단체 포함)예산 5천여만을 투자하여 놀리고 있는 상태이며 주민의 안전은 무시한 것으로 주민이 없는 관은 있을수
없으므로
- 군수님께서는 바쁘셔서 현장 확인이 어려우시면 책임있는 공무원을 출장시켜 확인하시고 조치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 또한 예산이 없어서 타워폴을 가동 시킬수 없다면 타워폴을 철거하시고 그장소에 보안등을 설치하여 최소한으로라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불철주야 격무에 바쁘실텐데 이런 민원을 올려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압해읍 장감리 거주
이광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