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 성폭행 당한 여교사와 실종된 남교사 사건 정말 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
설미라, 2016-06-06 09:49:00
2014년 염전노예 사건이 언론에 밝혀졌을때 설마 아직까지 저런 세상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양귀비 나무 1000그루가 발견되어 압수했다는 기사내용과 남교사의 실종사건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학부형과 주민들 총 3명이 여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을 보고 들으며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 맞습니까?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그 곳으로 간 여린 여 선생님을 그렇게 처참하게 성폭행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증거가 나왔는데도 부인하고 조사를 받을때도 웃으며 받았다는 그 범인들의 머릿속엔 무엇이 들었는지 정말 화가 나고 소름끼칩니다. 이 사건에 대해 전국의 수 많은 국민들이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교사 여교사의 부모의 마음으로 이 사건을 수사해주십시오. 제발 부디 다시는 이런 야만적이고 짐승이나 하는짓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