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4. 여기 사람 사는 곳 맞습니까?
황정우, 2016-06-08 17:44:00
남교사 실종사건, 염전노예, 여교사 집단강간, 양귀비 1000여그루재배, 무연고 변사체 800여구 ,
염전노예를 처음으로 외부에 알린 공보의의 의문의 죽음, 도망가면 붙잡아서 다시 도망쳐 온 곳으로 끌고가는 한통속이라고 밖에 생각 못하는 경찰과 주민들, 염전노예 재판당시 관행이라며 솜방망이 처벌해준 판사 등 과연 여기가 사람이 사는 곳이 맞는지 아니면 악마들이 모여사는것인지 소름이 돋을 뿐입니다
또한 최근 인터뷰를 보고 경악할 수 밖에 없었던건 주민들의 인터뷰 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다는 둥 여자가 꼬리치면 80도 넘어간다는 둥 관광객 걱정이나 강간범들을 두둔하는 말들을 듣고 있자니 사람이 아니라 악마들이구나 싶더라구요
사람이라면 그럴 수가 없지요
여태껏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신안은 발가락 하나 들이지 않을꺼에요 살짝 내민 발가락 마저도 잘려나갈 것 같거든요
이건 전국민의 공통된 생각일 꺼에요
당신들 만의 세계에서 꼭꼭 뭉쳐 사시길 바래요 밖으로 나오지 말고요
천사의 섬 화이팅
아 마지막으로 염전 주인들께...염전노예들은 잘지내지요? 양심이 있으면 다 돌려보내요 이 짐승만도 못한 것 들아 사람의 인생을 그따위로 망쳐놓고 소금 팔아먹고 싶디 이 쓰레기들아 늬들은 인간이 아니야 개자식들아
염전노예사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나서 무연고 변사체가 엄청 발견되었다지...
소름 돋는다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