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학부모 집단 성폭행 사태에 대하여 신안군이 하는 게 뭐죠?
제목은 군수에게 바란다 라고 되어있지만 눈으로 보이는 대책 진행은 하나도 없군요.
벽에다 말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이런 상황이 또 일어나지 않게 제대로 해결책을 강구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신안군 섬에는 제대로 된 경찰서도 없다죠?
경찰서가 없으니 주민들은 참 법도 눈에 안 뵈고 내 세상이다 하면서 온갖 범죄 저지르나 봅니다.
아, 혹시 경찰이 있으나 마나 어차피 다 똑같은 사람들인가요?
무서워서 신안군쪽으로는 발도 못 들이겠네요.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다', '여 교사가 유혹했다더라' 뭐 이런 잡소리를 해대는 곳이 신안군민들이니
그쪽으로 누가 선생으로 가려고 하겠습니까?
천사의 섬이니 뭐니.. 말도 안 되네요. 성폭행을 눈 감아주는 것이 천사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성폭행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주민들이 그렇게 신안군에 모여있는데,
그 안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나중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똑같은 사람 될 거 아닙니까.
제대로 된 교육도 안 되겠네요.
미래를 위해서, 하루 빨리 대책을 강구하여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나아갈 것인지 밝혀서 그것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안군 사람들이 다 노력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전라도 망신입니다. 지역감정 초래하는 사람들이 나쁜 것이지만, 벌써 인터넷에서는 전라도 어쩌고 저쩌고..
전라도 망신시키지 말고 제대로 처리해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