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안장산 어린이집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이번 가을은 유난히 짧게 느껴져 아쉽기만 합니다.
알록달록 물들었던 나뭇잎이 거리에 흩어지고 옷깃에 스미는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무르익어가는 늦가을의 풍경이 자연이 주는 선물인 것처럼 점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또한 자연 그대로의 보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0월 19일 20일 1박2일로 신안장산어린이집 가을소풍 다녀왔답니다.
우리친구들과 즐겁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고마운 분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가을소풍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차량지원을 해주신 존경하는 고길호 군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친구들이 넓고 쾌적하게 소풍다녀올수 있었답니다
또 한 이번 가을소풍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시고 애써주신 신안장산 조경희 면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접 축항선착장에 까지 오셔서 배웅해주시고 다음날 아침 영상통화까지 한 아이들 마다 이름을 불러주시고
잘잤냐? 인사해주시는 세심함에 다시한번 감동했답니다.
여러 가지로 함 써 힘써주시고 관심갖어주신 덕분에 우리 친구들 모두 즐거운 추억 쌓고 왔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말씀드리며 11월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