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5. 무료 버스킹공연을 못 하게 하는 임자 대광해변의 군 행정관계자 분들
신순주, 2022-07-29 10:37:00
압해도 신안군민 입니다. 군수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제 임자 대광에 우리 회에서 품바, 악기, 노래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교류와 소통필요로 하는 지인들과 청년회장님과 합의 후 무료버스킹 공연을 펼치기로 하여 자체 음향장비 설치를 2시간에 걸쳐 막 끝냈을 무렵, 소장,계장,이하 관계자들이 오셔서 다짜고짜 이런거는 안된다고 철수 하라고 외치십니다.
지역민과 상인들은 이런 공연 문화가 있음 좋겠다 하는데, 행정관계자들은, 이런거는 안되고, 여기랑 어울리지 않고 모라 모라 하십니다.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숙소 예약해 놓고, 엄연히 우리도 관광객 인데, 함부로 하대하고, 이런거 라는 비하 발언으로 감정선이 건들여 졌습니다.
버스킹 공연이 있을거란걸 미리 알렸음에도. 소장인 나한테 미리 와서 절차 밟았냐 라며 권위 내세우십니다.
임자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에 온 지역민들,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 볼거리. 즐길거 가져 갈수 있게 일조 하고픈 바램은 어제 물거품 되어 숙소도 취소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지역에 발전을 도모 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런 행정은 멈추어야 한다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그리고 그곳 소장님! 이런거 하시면 안돼요? 이런게 몹니까?
상업적 행태 취급 하고 분명 비하 발언으로 들렸습니다.
우리 다른데서 유료 공연 하는 사람들 입니다.
대광관리 소장님? 임자에 계시는 지인들 덕분에, 6년째 여름마다 찾아오는 우리 회원들 하대 하신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사과 하세요.
압해도 군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