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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 2024-09-10 16:57:00 | ||
| 신안군, 참깨 콤바인 수확으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참깨 기계수확 현장 연시회 개최" | |||
   참깨는 익으면 스스로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 기계수확이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력으로만 수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 중 하나였다. 이에 신안군은 참깨 전 과정 기계화 시범단지를 비금면에 20헥타르(㏊) 규모로 조성하여 운영하였고, 이번 현장 연시회를 통해 수확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번 시범단지에 재배한 참깨품종(하니올)은 2021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다수확 품종으로 내탈립성이 강해 기계화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수확기가 빨라 신안군 대표작물인 시금치의 후작물로도 재배가 가능하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력수확보다 97%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는 참깨 기계화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참깨 전 과정 기계화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계화에 알맞은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240-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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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참깨 기계수확 연시회).hwp (Down : 13, Size : 512.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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