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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 2024-10-30 13:11:00 | ||
바다전망이 아름다운‘1004카페 하의점’개점 | |||
- 주민들의 휴식과 공동체(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9일 박우량 신안군수, 최미숙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하의 여객선터미널 2층에 문화 및 휴게공간 ‘1004카페 하의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1004카페 하의점’은 바다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으며, 내부는 고풍스러운 원목 소재로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카페 공간에는 신안군 자활기금 1,200만 원, 중앙자산키움펀드 2,400만 원을 지원받아 커피머신, 장비 등을 설치했다. 운영은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한 이주여성과 저소득층 주민 2명이 카페 인력이 참여하여 맡게 되었다. ‘1004카페 하의점’은 섬을 입도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여객터미널 내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해 의미가 색다르다. 조성된 공간은 지역주민의 소통 및 치유(힐링)를 위한 공동체(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영희 신안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 카페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기찬 자활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카페 하의점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더욱 바라는 것은 주민들이 차 한 잔의 여유와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 (240-8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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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4년 하의카페 오픈).hwp (Down : 6, Size : 512.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