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24시

언론에비친모습

언론에비친모습

글 내용보기
132711 163
농업기술센터 2024-11-04 16:24:00
신안군, ‘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성황리 마무리..'국무총리상에 함평지회 윤봉연 씨 호피반 ‘사계’ 대상'
신안군, ‘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성황리 마무리..'국무총리상에 함평지회 윤봉연 씨 호피반 ‘사계’ 대상' 1신안군, ‘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성황리 마무리..'국무총리상에 함평지회 윤봉연 씨 호피반 ‘사계’ 대상' 2신안군, ‘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성황리 마무리..'국무총리상에 함평지회 윤봉연 씨 호피반 ‘사계’ 대상' 3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한 ‘2024대한민국자생란대전’이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신안군은 신안군민체육관에서 1,500여 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애란인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키워낸 품격 있는 엽예품을 비롯한 자생란들이 출품되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좀 더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함평 윤봉연 씨가 사계(호피반)로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동수원 김기복 씨), 산림청장상(동수원 김기복 씨), 전라남도지사상(대전 정종민 씨), 신안군수상(경기동부 김진태 씨), 국회의원상(목포신안 김근태 씨), 신안군의회의장상(함평 고재영 씨) 그리고 으뜸상 등을 전국 애란인 172명이 수상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는 국민참여상과 난 경매, 난 치료 지원(클리닉)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많은 관심을 끌었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난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은 가을철에 난의 잎을 보며 내년 봄에 피어날 난꽃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2024대한민국자생란대전’은 난꽃이 없는 가을에 열려, 잎을 보면서 평가하는 진정한 고수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자생란 복원과 사업을 통해 자생란의 가치를 높여 난 문화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자생식물팀(240-4194)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2024대한민국자생란대전 성황리 마무리).hwp (Down : 6, Size : 511.0 K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2024 대한민국자생란대전’ 성황리 마무리..'국무총리상에 함평지회 윤봉연 씨 호피반 ‘사계’ 대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