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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정원관리사업소 2024-11-05 13:31:00
2024 섬 맨드라미 축제 성황리 마무리..'섬마을 생활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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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국 각지의 사람들과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이 찾은 `섬 맨드라미 축제'가 50일 간의 긴 여정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불타는 사랑, 정열적인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꽃 중 꽃으로 불리며, 개화 시기가 60여 일에 이르는 게 바로 맨드라미꽃이다. 이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섬 맨드라미 축제'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엠제트(MZ) 세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450만 본, 1억 4000만 송이의 꽃을 감상했다.

맨드라미 꽃밭은 축구장 25개 규모의 면적에 조성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또한 이곳에 닭벼슬형, 촛불형, 여우꼬리형 등 다양하고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꽃이 피어 관람객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이번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린 곳은 3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신안의 작은 섬, 병풍도라는 곳이다. 이곳은 이미 12사도 순례길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이번 축제와 한데 어우러져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섬 문화를 알리는 데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도 보탬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꽃 축제의 성공 모범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한몫을 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주민 자율적으로 시작한 맨드라미 섬마을 축제가 신안군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맨드라미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내년 봄에는 붉은 맨드라미와 어울리는 붉은 꽃양귀비 축제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축제 기간은 당초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계획되었었으나 연장 요청에 따라 꽃을 폐기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지금도 맨드라미꽃이 섬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자료제공: 북부정원관리사업소 맨드라미정원팀(24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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