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24시

언론에비친모습

언론에비친모습

글 내용보기
27787 4045
2016-06-17 16:29:00
신안군, 장홍염 선생 흉상 제막식 거행.."독립운동 및 민주화 투쟁에 앞장"
신안군, 장홍염 선생 흉상 제막식 거행..신안군, 장홍염 선생 흉상 제막식 거행..신안군, 장홍염 선생 흉상 제막식 거행..
신안군은 지난 6월 17일(금) 장홍염 선생 흉상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에는 장홍염 선생의 장남 장웅식, 둘째 사위인 박경석 전 국회의원, 조카인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 재종손인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등 가족과 장홍염 선생의 정치적 동지인 신명식 대한정우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장홍염 선생의 고향인 장산도 초등학교 사거리 공원에 세워졌다. 청동재질로 약 3개월에 걸쳐 제작했고, 좌대에는 장홍염 선생의 약력과 업적이 기록돼 있다.

장홍염 선생은 광주학생 운동과 무력항일 투쟁, 독립운동 자금 모금 등으로 일경에게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여에 걸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 공로를 기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한편, 호남 제일의 명문가인 인동 장씨 집안은 상해임시정부 외무부장 출신의 장병준, 전 산자부 장관을 지낸 장재식, 전 여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고려대 장하성 교수, 캐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240-8351)


관리자 메모 555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장홍염선생 제막식1).hwp (Down : 320, Size : 1.85 M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장홍염 선생 흉상 제막식 거행.."독립운동 및 민주화 투쟁에 앞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