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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3:01:00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132억원 확정.."낙후된 면소재지 및 마을정비를 통한 마을발전 기대"
신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 선정하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총 5건 공모하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건(비금면, 암태면), 창조적 마을 만들기 2건(장산면 도창리, 팔금면 원산리) 등 모든 사업이 확정되어 총 1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각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 주도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등이 선진지 벤치마킹과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모계획서를 작성, 전라남도 1차 심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2차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거쳐 기초기반시설, 교육, 의료·문화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공동체 활성화와 기초생활수준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보장을 위해 면소재지 및 선도마을에 추진된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지리적 여건으로 열악하고 낙후된 읍․면 소재지를 계획적으로 개발․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로 기초생활 기반과 문화․복지시설 및 가로경관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정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서 모든 읍․면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민선6기부터 지자체 전국 최초 주요 시책사업으로 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발전에 대한 주민관심 제고를 위해 주민주도형 상향식 공모사업인 “천도천색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성과로 금년 4월 전국 12개 마을을 선정하는 ICT기반 창조마을 시범조성사업에도 공모하여 6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하여 열악한 군의 재정 확충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마을 발전을 군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라 밝혔다.

자료제공 : 도서개발과 지역개발담당(240-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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