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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2018-01-02 09:55:00 | ||
신안 ‘천도천색 천리길’ 총연장 500km 확대 개편.."중부권(자은·암태·팔금·안좌) 코스 2개로 분리" | |||
신안군이 조성하여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도천색 천리길」이 기존 450km에서 500km로 확대 개편된다. 신안군은 천도천색 천리길 자전거 코스를 50km 연장해 본격적으로 섬 자전거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코스는 유지하되 지난해 삼도대교로 연결된 하의·신의도 코스를 하나로 묶고, 중부권(자은·암태·팔금·안좌) 코스를 자은·암태도와 안좌·팔금도 2개로 분리하였다. 아울러, 27개소로 운영해오던 인증지점을 새롭게 6개 지점을 추가하여 총 33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역 특색을 보다 잘 드러날 수 있게 주요 관광지와 아름다운 코스를 포함시켜 섬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천도천색 천리길은 해안임도, 노두길, 염전길 등으로 구성돼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도와 가이드북을 새로 만들고 모바일 어플도 업데이트를 해 자전거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차례씩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240-8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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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도천색천리길 총연장 500km확대개편(최종 보도자료) .hwp (Down : 227, Size : 436.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