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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2019-04-11 17:36:00
신안군관광협의회 암태·팔금면지회 현판식 성황리 마무리.."암태면은 경찰서, 소방서 등 명실상부한 행정 중심타운 조성"
신안군관광협의회 암태·팔금면지회 현판식 성황리 마무리..신안군관광협의회 암태·팔금면지회 현판식 성황리 마무리..신안군관광협의회 암태·팔금면지회 현판식 성황리 마무리..신안군관광협의회 암태·팔금면지회 현판식 성황리 마무리..
"팔금면은 둘레길 조성, 금잔화, 꾸지뽕 사계절 꽃피는 1004 섬으로"

국내최초 현수교와 사장교가 공존하는 천사대교가 탄생한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섬 암태도에서 4월 10일 사단법인 신안군관광협의회 암태면지회 현판식을 개최한데 이어 故최하림 시인의 고향인 금잔화의 섬 팔금면에서 팔금면지회 현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안군 박우량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14개읍·면 관광협의회 이사,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는 “암태면은 배롱나무, 팔금면은 금잔화 등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을 조성하여 우리지역만의 이야기가 있는 농수특산물을 만들어 군민소득을 높이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광협의회가 주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미래 관광전략을 제안하고 큰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마을공터에 꽃과 나무심기, 큰길 도로변 용수로 쓰레기 수거 등 청결하고 친절한 관광지 만들기, 식탁문화 개선 등 작고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중심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중부권(자은·암태·팔금·안좌)의 완전히 새로운 관광의 시대에 발맞춰 암태면은 경찰서, 소방서 등 행정중심타운 조성과 영화관 수영장건립 등 앞으로, 60억원을 지원하여 면소재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팔금면은 일주도로 둘레길 등 미술과 문학 등이 살아 숨쉬는 섬으로 만드는 조성사업을 추진 관광인프라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협의회 양광호 암태지회장과 김옥균 팔금지회장도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을 위해 꽃과 나무심기를 생활화하고 쓰레기 수거 등 청결하고 친절한 힐링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관광협의회는 주민 등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1004섬 관광진흥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써 관광협의회 14개 읍면지회 설립을 팔금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남상율사무국장은 “14개 읍면지회 설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광협의회 이사, 읍면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광협의회가 군민의 사랑과 신망을 받는 조직으로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240-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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