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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 2020-02-07 09:42:00 | ||
신안군복지재단,「떡이야」에 1004가게 33호점 현판 전달 | |||
‘1004가게’는 매월 5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6개월 이상 신안군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떡카페 전문점「떡이야」는 2018년 8월부터 매월 5만원씩 후원하고 신안군 축제와 각 종 행사에서 판매한 떡 매출액의 10%를 기부하여 현재까지 35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지난 1월에는 신안군장학재단과 1천 5백만원 후원금 약정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정연우 대표는 “카페 손님들이 내가 만든 떡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것도 뿌듯하지만, 판매금의 일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서 복지재단 박균보 이사장은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연우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4가게에는 '1004가게 현판' 제공은 물론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1004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자영업자 또는 기업은 신안군복지재단(☎061-278-1129)로 문의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240-8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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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004가게현판전달식_떡이야).hwp (Down : 174, Size : 519.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