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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비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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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08:58:00
신안군, 전남 최초로 청사내『지역자활센터-1004카페』운영
-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전남도내 최초로 청사내에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1004카페』를 2014. 4. 1(화) 오픈한다.

- 신안군과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존 단순 제조·판매사업에서 서비스중심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카페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1004카페』는 전문바리스타(황애경, 45세) 자격증을 취득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하여 맛있고, 깊은 향이 담겨있는 커피를 아메리카노 1,500원, 와플 4,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게 되며,『1004카페』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자활기금,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 신안군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1004카페』가 직원들과 지역주민, 청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어 청사를 보다 편안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신안군은 지역자활센터『1004카페』사업이외에도 신안군 압해읍 신장리 일원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분식점(향촌) 매출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어, 자활 참여자들의 자활·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지역자활센터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제공: 주민생활지원실 자활고용담당(240-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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