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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과 2021-10-29 14:37:00
신안군의회,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문’ 채택.."이상주 의원 대표 발의, 신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
신안군의회,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문’ 채택..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는 10월 2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이상주 의원은 “여객선은 지난 2020년 10월「대중교통법」개정에 따라 대중교통으로 인정되었으나, 여전히 기반 시설과 기상악화에 따른 결항 등의 문제로 섬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현행 법령상 입·출항지 기준 시계 제한을 1,000m에서 500m로 완화할 것 ▲정밀한 해양 시정 및 전자 관측 장비 확충할 것 ▲여객선에 사회간접자본 재원을 투입할 것을 주장하였다.

한편 건의문을 채택한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는 전국최초로 2007년 ‘신안군 야간운항 여객선 등에 대한 지원 조례’, 2018년 ‘신안군 신ㆍ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신안군의회의 노력은 신안군이 대한민국 인구소멸 최상위 지방자치단체인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토대를 마련하고 있어 타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24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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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의회,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문’ 채택.."이상주 의원 대표 발의, 신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