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굴 양식방법
굴을 낱개로 분리하여 성장속도, 형태, 크기를 상품성 있게 키우는 양식방법
구분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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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 테이블식 | 노출시간 1∼4시간정도 되는 조간대에 받침대를 설치하고, 개체굴 양성망을 얹어 양성 |
남해안 | 부유망식 | 수심 1m 이내의 표층에 부유시켜 양성 |
채롱수하식 | 개체를 다단식 채롱망에 수용하여 양성 |
테이블식
부유망식
채롱수하식
국내 개체굴 양식방법 비교
자연노출 개체굴 = 1004굴
- 자연노출로 패각이 두꺼움 / 자연산 굴의 풍미
- 노출에 대한 강한 적응력으로 장기유통 가능(해외수출)
- 3배체 개체굴로써 사계절(365일) 출하가능
- 산란, 번식 에너지를 성장에너지로 이용(성장빠름) - 껍질째 판매함으로써 패각 부산물 처리비용 無
- 스티로폼부표 사용 無, 미세플라스틱 발생 ZERO
채롱 수하식 개체굴 = 남해안
- 1년 365일 잠겨 자라므로 자연노출식보다 성장속도 빠름
- 노출에 대해 약한 적응력으로 장기유통 불가능
- 스티로폼 부표 사용,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원인 대두
- 부착생물(굴, 따개비, 석회관갯지렁이, 해면생물 등) 및 이물질 부착, 주기적인 세척작업 및 관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