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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8-03 16:58:00 | ||
신안군! 잡곡 6차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다이아몬드 섬에 10억 투자하여 잡곡전문외식사업장 조성" |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전국 녹두, 기장 최대 재배지역이며 잡곡 관련 사업이 활발한 신안지역에 1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6년까지 잡곡의 생산, 가공, 서비스산업과 체험, 외식, 관광을 연계하는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7월 23일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사업추진단을 구성하여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 사업은 신안군민의 희망과 꿈인 새천년 대교 개통과 연계한 사업으로 중부권을 중심으로 잡곡의 생산․가공․외식․체험분야 개발기술과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농업 관련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1차로 고품질 잡곡 생산, 2차로 지역특산물과 잡곡을 이용한 가공 상품 개발, 3차로 잡곡외식사업장 및 체험장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잡곡전문 메뉴개발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오감 만족형 잡곡전문사업장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관광사업이 활발해지는 중부권에 잡곡전문레스토랑과 체험카페를 신축하고 중부권 관광지에 부족한 먹거리 부분을 잡곡전문 메뉴로 특화하여 오감이 즐겁고 관광객이 만족하는 잡곡 외식사업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6차산업 수익모델사업으로 다양한 잡곡가공제품 개발과 브랜드화, 외식․관광활성화가 기대되며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