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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04-17 14:02:00 | ||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신안천일염팀” 재 정복에 나서다 !!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천일염 바둑팀이 지난 2010년 우승, 2012년 준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이세돌 선수를 앞세워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재 정복에 나섰다고 밝혔다. - 세계 최강 한국바둑 최상위 랭커들이 총 출전하여 국내 유수의 기업 후원으로 바둑판위에서 펼쳐지는 이 시대 최고 프로기사들의 뜨거운 대결과 각 팀 감독들의 치열한 지력싸움 !!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4월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 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8단)을 비롯 총 8개팀이 참여한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본 리그와 함께 2부 리그격인 2013 락스타 리그가 동시에 실시된다. 8개팀 더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대국수는 바둑리그가 56경기 280국, 락스타리그는 56경기 224국으로 도합 504국이다. 여기에 포스트시즌 경기들까지 합하면 총 경기수는 539국에 이른다. 바둑리그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방송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개막식에 참석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 홍보를 위하여 문화·스포츠 마케팅일환으로 바둑리그에 참가하고 있는데, 신안군 출신인 이세돌 선수가 신안천일염팀에서 활약함으로 천사섬 신안군과 신안천일염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어 올해에도 신안천일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 또한, 신안군관계자는 “이제는 소금을 적게 먹되 좋은 소금, 신안천일염을 드실때”라면서 미네랄이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이 10%이상 적은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을 바둑리그를 통해 1천만명의 바둑 동호인 및 천일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 건강은 신안천일염이 책임진다는 것을 더욱 부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