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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12-14 16:22:00
“공중화장실 코로나 예방 대청소”..'신안 자은면, 방역·청소 전문인력 투입 선제적 대응'
신안군(군수 박우량) 자은면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만들어 자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공중화장실에 전문인력을 투입, 대대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에 나선다.

10일 자은면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13개 공중화장실에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자은면에는 현재 대규모 건설공사와 대파 수확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 및 외지인 등이 대거 유입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역은 무한의다리, 할미섬, 분계‧백길해수욕장 등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찾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및 청소 전문인력 5명이 투입돼 공중화장실의 ‘묵은때’를 벗겨내고 구석구석 철저하게 소독할 예정이다.

자은면장(이화영)은 “최근 인근 안좌 퍼플섬이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되면서 자은면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대파 수확철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 유입도 많아지면서 이번 방역을 계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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