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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인 | 2024-03-03 18:12:00 | ||
광주광역시 보다 2배나 비싼 횟 음식 값 | |||
동서 내외가 으리 내외가 신안군 1004대교 등 섬 구경을 위해 나들이에 나셧다. 1004대교를 막 지나니 점심 시간대가 되서 자은면의 맛집을 검색하여 보니 사진에 제법 푸짐한 상차람의 S 음식점이 있기에 S음식점으로 전화를 하니 광어 회와 도다리 회가 있는데 한 접시에 9만원을 한다고 하며. 다른 음식이 없으냐고 문의하니 갈치 구이가 있는데 1인분에 3만원을 한다고 하여 너무나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알았다고 전화를 끈었다. 어디서든 식사는 하여야 되기에 잠시 후에 다시 전화를 하여 다시 문의한 후 도다리 회 1 접시와 갈치 1인분을 주문하였다. 1004대교를 구경하고 서들려서 자은면의 S식당을 찾아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으며 한 참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3만원 짜리 갈치 1인분이라고 아온 것이 아니 갈치라고 볼 수 없는 풀치 격인 갈치가 나왔다. 소위 말하는 2 지격인 갈치인거다. 김짝 놀랐다, 풀치 격인 이것이 3만원이라? 너무해도 너무한다, 갈치가 아닌 풀치다. 한참을 기달려서 도다리 한 접시가 나왔다. 광주광역시 시내 일반 횟센타에서 나오는 한 접시 정도다. 또, 한번 깜짝 놀랐다, 이게 9만원이다 4명 모두는 서로 눈치를 보면서 회 접시로 젓가락이 가지를 않는다. 9만원 짜리 회 한 접시가 이 정도라. 음식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는 처음 격어 본다. 1004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많이 들어 온다는 것은 이해가 가나 이 관광객에게 바가지로 음식 값을 받는다는 것은 한번 보고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나도 다시는 신안군을 가지 않을 것이다. 나만 그럴까요? 박우량군수님 신안군 음식물 가격의 바가지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나 뿐만이 아닌 다른 관광객들도 이런 식의 음식물 값 바가지면 두번 다시 신안군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적정 수준의 음식물 가격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군 행정도 미래를 보시고 추진하는 것이 신안군의 장래가 희망적이 아닐까요?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니 나 처럼 다른 관광객들도 음식물 값 바가지를 안 쓰도록 지도하여야 될 것입니다. 광주광역시 소재 일반 횟 쎈타보다 2배 이상 비싼 횟 가격 조정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신안군 발전과 박우량군수님의 건승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