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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24-09-01 13:48:00
하늘빛 나팔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2주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2024년 9월 1일 주일 (녹)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해마다 9월 1일을 ‘피조

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셨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상하고, 창

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며, 생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파스카를 기념하는 이날 함께 모인

거룩한 백성인 우리를 주님께서는 굽어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

리가 입술로 드리는 찬미가 마음 깊은 곳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

십니다.

우리 안에 심어 주신 주님의 말씀으로 온 삶이 거룩하고 새로워

지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
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14-15.21-2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

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
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

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

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1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

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

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

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26



하늘빛 나팔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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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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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하늘빛



입은

나팔꽃



가녀린

줄기



잡고

올라가



진정한

평화의 노래 부르기 시작하게 자비를 베풀어주셨나 보옵나이다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