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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준태 2016-06-05 15:01:00
기사보고 나니까 정말 이 곳은 여행으로도 가기가 싫네요.
저는 사람 잘 믿고, 체구도 작은 편인데,
괜히 여기 여행와서, 친절한 사람들 믿고 따라갔다가는 염전으로 끌려갈까봐 무서워서 못 가겠네요.
염전 주인 적발하면 뭐합니까? 집행유예로 풀어주는데..

게다가 여자라면 갔다가 무슨 일 당해도 모를거 같네요.
3명이서 윤간이라뇨..! 미친거 아닙니까? 그것도 타지에서 온 기간제 여교사를..

지역비하라고 하지마십시오! 밀양도 성폭행 사건으로 오질나게 욕 먹었습니다.
치안을 이따위로 유지하면서 관광객 유치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여기 여행가자고 하면 절대 안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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