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518 | 452 | ||
| 오혜진 | 2016-06-06 09:33:00 | ||
| 묻어두려하지말고 제대로 진상규명 하십시오 | |||
|
시청직원분들이 제일 잘 아시겠죠. 이번 학부모가 교사를 성폭행 사건부터 염전 노예, 인신 매매,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무연고 시체... 거기다가 양귀비 대량 발견까지 도대체가 어떻게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없이 이런 사건들을 조용히 무마시켰는지 할 말이 없네요. 이번만큼은 진실규명을 제대로 하셔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관할 경찰과 마을 주민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제대로 된 행정처리 및 신안군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이건 신안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 상인, 교사 모든 국민이 연관되어 일입니다. 좀 더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면, 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퇴폐적이었던 때가 있었다고 해도 우리는 항상 스승을 존경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도록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교사를 학부모가 모의해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게 당장 감옥에 쳐넣어도 속이 시원치 않을 것 같네요 지금 도마위에 오른 세 명도 제대로 처벌을 받아야하나 이 외에도 관계된 마을주민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십시오 이번 사건이 묻힌다면 신안군의 이미지는... 어떻게 될지 보나마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