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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 2016-06-09 08:29:00 | ||
진실을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 |||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5년전 흑산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좋은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다 버렸습니다. 무섭고 치떨리는 악마의 소굴처럼 느껴지네요. 선생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선생님을 자신들의 욕구를 위해 처참히 짓밟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땅이 아닌 곳으로 알겠습니다. 어디 주변 나라의 섬 하나로 알고 다시는 갈 일이 없을 것이고 신안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소금, 음식, 여행은 일절 안갑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합신해서 조신하게 행동하고 예의를 지켜야 할 마당에, 지금 정국도 불리한 마당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군수의 책임이고 군민의 책임입니다. 어물쩡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사람의 눈이 부릎뜨고 있음을 아세요. 돈보다 사람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십시요. 물건이 안 팔릴까봐, 관광객이 끊길까봐서 반성하는 시늉을 아예 하지 마세요. 철조망이라도 치고 대한민국에서 제외시켜야 할 것입니다. 더러운 신안! 범죄소굴 신안! 더러운 신안소금! 퇘퇘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