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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2016-06-10 16:19:00
해마다 무연고 사망자가 나오는 곳
동네주민의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신안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질적인 범죄의 전형이다.
이 사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의 감정을 느끼는 이유가 동네주민이 "젊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다", "젊은 선생이 처신을 잘했어야지"
하면서 성폭행범을 두둔하면서 엉뚱하게 피해자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려고 했다는 것이다. 싹싹 빌면서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성폭행범을 두둔하는 소리나 하고 있고.. 미친 새끼들!! 그게 사람이 할 소리냐! 짐승 같은 놈들!
그리고 교사 성폭행 사건보다 더 심각한건 지금도 해결이 안되고 있는 염전노예 아닌가?
군청 홈피에도 해매다 무연고 사망자가 계속 공고되고 있는데 그 무연고자들이 대부분 전라도 섬노예일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 조그만 섬에서 무슨 연유로 무연고 사망자가 해마다 발생해? 80년대부터 신안군은 섬노예 사건으로 뉴스에도 오르내리고 했다.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섬노예 부리는 것이 지역관행이라고 염전 업주놈들을 집행유예로 풀어줬다는 건데 정말 소름 끼치는 일이다.
게다가 이런 혐오스런 사건으로 그 지역 비판하면 지역차별? 아따! 니네가 하면 그럴수도 있는 거고 그 지역 욕하면 지역차별이냐! ㅅㅂㄴㄷ
이 문제는 지역 경찰과 향판으로는 해결이 안되니까 아예 서울 중앙기관에서 직접 신안군 섬지역을 치안을 하고 판결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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