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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38 1610
배원석 2016-06-11 23:28:00
생각하는 수준이 정말 떨어지네요
섬에서 강간 살인사건 나면 주민들이 하는말 서울에서도 살인사건 나고 강간사건 나는데 왜 섬에서 만 그러냐?
제가 왜그런 지 말씀해 드릴게요
섬이나 농촌은 6시내고향이나 각종 교양이나 예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이 나오는 친숙한 곳입니다.
다.
귀농이나 귀어도 많이 하는 추세고 지친 도시인들의 로망같은 곳이기도 하고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가지 쓰는지 알면서도 지역 축제 홍보에 지역 살리기 일환으로 내국인들이 정으로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고요
형편없는 음식이나 바가지 행정 서비스 때문에 갈때마다 속았다는 기분이 들어도 같은 국민이기 때문에 가는것입니다.
그리고 섬이나 농촌은 비밀이 없는곳이라 들었습니다. 문도 개방하고 범죄도 없고 이웃집 밥숟가락이 몇개인지 일거숙 일투족을 서로 공유하면서 사는곳이라고 그렇게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격은 더 큰것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태어나고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주변 이웃들 모두 가족같이 지냈고요 모두 오픈하고 지내도 불미스러운 일따위는 없었습니다.
물론 은폐하고 그러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단절된 시골이나 어촌특성상 그래서 양파까도 계속 나오는것 같습니다. 섬이나 농촌은 아름다운 것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위험한 장소입니다.
이상은 낭만적이고 역사는 폭력적이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여교사로 꿈과 낭만과 순수함을 가지고 왔을텐데 그래서 피의자들에 불순한 목적이 들어간 호의인지도 모르고 거절을 못한거고 여교사는 최대한 예우를 해준것 같습니다. 근데 그걸 악이용해 자신들의 성욕을 채우고
동물 이하에 취급을 하고 아이들에 선생님이라는거는 아마 생각을 안했겠죠
술도 못하는 약한 여성에게 자기몸 아니라고 성욕에 눈이멀어 독한술을 먹이는 이기적인행동
불순한 남자들이 있고 여자가 앞에 있고 술만먹으면 그걸할 생각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물론 절대 안그러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공식적인 회식장소가 아니라면 그정도가 더심하고요 하지만 실행에 옮기는 건 미친놈이죠 대부분 자제를 하니깐요 여교사도 그자리가 싫지만 학부모가 먼저이기 때문에 아이들 생각해서 자리에 응한거고 그것이 아니라면 응할 이유가 없죠 정말 파렴치한이네요 사람에 순순함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치안을 더신경을 써야할것같고 주민들도 반성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학부모가 아이들교육에 신경쓰는건 좋은데 너무지나치면 보기 안좋고요 회식 은 좀 오바 같습니다.
그냥 봉사활동 정도만 ..
마지막으로 피의자들이 범행을 저지를때 차를 이용했는데 분명히 술을 먹었을거고 그럼 음주음주 건도
증거를 잡아 추가해서 법 집행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침착하게 대처한 여교사 덕분에 사건이 묻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반대로 좀지능이 떨어지거나 처세가 약한 피해자라면 당하고 묻힐수 밖에 없는 사건이 될뻔하거나 그런 사건이 많이 있겠다는 의심이 되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보일때는 천사지만 안보일때는 악마로 변하는 당신들때문에 ..


관리자 메모 555
이병근
2016-06-12 07:50:30
보면알죠 그아들에 그자식이 태여나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