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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화령 | 2016-07-06 15:29:00 | ||
| 2016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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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및 간담회 개최 □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전남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전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하여 2016년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및 간담회를 6월 30일 개최하였다. □ 2010년부터 11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협약 및 간담회는 21개 기업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와 목포고용복지+센터,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이 함께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 11개 기업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10개 참여기업들과 함께 여성고용안정 및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여성친화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고흥군 영어조합법인 바다랑 해초랑 윤효심 대표는 여성친화 기업경영 실천 사례를 나눴으며, 13곳의 여성친화일촌기업 주생산품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또한 목포고용복지+센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일․가정 양립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용보증제도 등 기업에 대한 주요 지원 사업을 안내하여 유익한 정보를 주었다. □ 전남광역새일센터는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게 사후관리지원 사업으로 향후 센터를 통해 배출되는 여성인력 우선 연계는 물론 직장적응 프로그램인 새일여성인턴 및 결혼이민여성인턴을 연계하고, 양성평등과 성희롱 예방 교육, 유연근무제 교육 등을 직접 기업으로 찾아가서 제공한다. 또한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며 여성 인재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여성근로자 역량 강화교육도 무료로 지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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