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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2014-02-08 11:45:00
몇년만에 또 발생한 노예사건 ㅉㅉ
몇년전에 해결한다, 재발 않도록 하겠다, 하고 사과사과를 해대더니 결국 바뀐건 아무것도 없군요 ㅉㅉ
그동안 자기네 고향에서 생긴 일이라고 얼마나 흐지부지 수사를 했겠습니까.. 아주 퍽도 인권을 위해 노력하셨겠어요?
천사의 섬? 너무 같잖아서 말이 안나옵니다.. 천사의섬에서는 타향 사람 속여서 강제노동시키고 돈도 안주고 구타를 하고, 동네 사람들과 지역경찰들이 모두 방관하고 모른척하나봅니다..
이제 신안군 천일염은 누가 줘도 안먹습니다. 역겨우니까 천사의섬이니 뭐니 하는 슬로건 내리세요. 21세기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반인륜적인 일이 발생하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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