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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 2023-12-05 15:16:00 | ||
| 비금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의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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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으로 8시배로 들어가서 13:40에 나올때까지 식사도 하고 잘 보냈습니다. 멋진 자연 경관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고 이세돌님의 고향으로 더욱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그림봉과 투구봉에 올라 멋진 풍광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신안에 감탄을 연발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세돌박물관을 들렸는데 잘 정돈된 폐교에 다시 한번 마음의 안식을 얻고 그곳에서 본 멋진 풍경의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보고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시간도 남고 해서 가족과 함께 해변을 걸어보고자 갔다가 너무 허망함을 느꼈습니다. 최근들어 모든 섬과 해변이 폐어구로 망가져가고 있다고 하는 뉴스는 들었습니다. 그러나 멋진 해수욕장이 폐어구의 집하장같은 것에 군에서 조금은 신경을 써주신다면 다른 관광객들에게도 저와 같은 느낌이 아닌 멋진 신안을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투구봉의 다리와 정상에있는 테크는 썪은 나무가 있어 위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수를 해주신다면 관광객들이 더 좋은 이미지로 신안을 기억하지 않을까 합니다. 멋진 신안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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