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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34 647
김영만 2016-06-05 01:08:00
신안이라는 곳도 사람이 사는 곳인가 보네요??
흠...교사 실종에 윤간에 노예에 아편까지....
대체 신안이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까...
이번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그냥 일상적인 글이 올라오는 곳이었네요.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살고 인터넷이 되고 군청이나 관청이 있고 삼시세끼 밥을 먹고 게시판에 글도 쓰고 그랬다는 게...
참 놀랍고 소름이 끼치네요.
솔직히 여기에 정상적인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 자체를 믿기 어렵군요.
앞으로 신안이라는 곳, 나아가 전라남도의 섬 지역이라는 곳에는 절대로 발길을 하지 않을 거 같네요.

여기에 뭐라고 써 보았자 신안군에 있는....서로서로 형동생하며 지내는 같은 동네 짐승 새끼들을 처벌하는 데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겠지만...
신안군에 글을 읽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사람이 만약에 있다면...그래서 그 사람이 이런 글들을 본다면...조금은 부끄러워하고 반성하길 바라며 씁니다. 만약에 정상적인 사람이 있다면 말이죠.

퉤퉤퉤.


관리자 메모 555
김정희
2016-06-06 23:25:15
이심전심 입니다 과연 즈네들끼린 근친상간도 하고 동네가 다 ㅇㅇ 동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