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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환 2016-06-06 02:32:00
댁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서울 사는 20대 청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다 전라도 분이시고 저도 오랫동안 그쪽에서 살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전라도 이미지가 많이 안좋습니다.

근데 안좋은게 당연한 것 같네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라도는 악마의 땅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사건이 있을수 있죠?

나이 먹고 할줄 아는게 좇 놀리는것 밖에 없습니까?

자기 딸 뻘 되는 여교사 그렇게 덮쳐서 좋았습니까? 살만 하십니까? 행복하십니까?

유튜브에서 주민 인터뷰도 봤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소문이 안퍼지길 바라다니.. 그 나이 먹도록 옳고 그르고의 차이를 모르다니..

가해자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 모두 한통속이고 외딴 곳에서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을지 상상을 못하겠습니다.

전라도가 부끄럽습니다.


관리자 메모 555
김정희
2016-06-06 09:08:55
바른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