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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환 | 2016-06-06 02:32:00 | ||
댁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 |||
아버지, 어머니 다 전라도 분이시고 저도 오랫동안 그쪽에서 살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전라도 이미지가 많이 안좋습니다. 근데 안좋은게 당연한 것 같네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라도는 악마의 땅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사건이 있을수 있죠? 나이 먹고 할줄 아는게 좇 놀리는것 밖에 없습니까? 자기 딸 뻘 되는 여교사 그렇게 덮쳐서 좋았습니까? 살만 하십니까? 행복하십니까? 유튜브에서 주민 인터뷰도 봤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소문이 안퍼지길 바라다니.. 그 나이 먹도록 옳고 그르고의 차이를 모르다니.. 가해자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 모두 한통속이고 외딴 곳에서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을지 상상을 못하겠습니다. 전라도가 부끄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