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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범진 | 2016-06-07 18:24:00 | ||
뉴스 계속해서 나오는데 이거 미친동네 아냐? | |||
그간 미궁에 빠졌던 사건이었다는데 이번 사건 아니었음 그냥 넘어갔겠네. 그리고 신안에서 작년에도 관사 침입사건 몇 건 있었다는데 완전 은폐했구만. 대도시에서도 남의 집 침입하려하면 범죄자로 확정인데 신안 여기는 육지와 떨어졌으니 아주 대놓고 관사침입하려 했었네. 관사침입을 왜 하려 했겠냐? 법죄행위 외에 생각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저런 곳에서! 관사침입시도에 밤에 나오라고 행패에 술자리에서 강제 스킨십 시도하고 이거 완전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본 게 아니라 지들 성욕채우려는 대상으로 봤네 잡것들. 이런 걸 다 그동안 은폐했고 거기에 집단성폭행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미개한 것들이 우글거리니 고립된 상태에서 교사들이 얼마나 공포스러웠겠냐고! 저런 곳은 관할 경찰도 못 믿지! 맘먹고 흉악범죄 저지르면 수사도 하기 힘든지역이 섬인데. 전남교육청 이것들은 사건 2주후에 교육부에 보고하고 아주 도와 군이 합심해서 넘어가려 한거나 다름없네. 거기에 뉴스보니 섬같은 곳은 젊은 여서교사들이 많다던데 그간 신안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뭔 일이 벌어졌을지 짐작만 해도 끔찍하다. 어차피 저런 지역은 서로 얽혀서 제대로 된 수사 힘들테니 다른 기관에서 대대적 수사및 섬지역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다 수사해야 한다. 실종된 남교사 사건 다시 수사해라. 집단성폭행을 그럴 수도 있는 일로 생각하는 미개한 곳인데 행여 살인이라고 해서 큰 일이라고 생각하겠나 저런 것들이! 신안군은 아직도 조용히 아닥이네 아 진짜 미친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