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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석 2016-06-07 18:29:00
이제 청정지역이란 단어를 쓰지마세요
저희 부모님 두분이 전라남도 출생이시고, 저역시 실질적인 고향인 전라남도였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었던 자연경관이 수수하고 청아한 아름다운을지닌 곳... 화려하지 않지만 순박한 남도풍경....
이제는 청정지역이란 단어를 쓰지마세요.
고향가기도 부끄럽습니다. 이제 안가보려고 합니다. 욕한번 실컷 해도 소용없는 것 같아요. 이미 이곳은 자격이 잃었고, 이제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전라남도가 제2에 고향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큰 실망이 커서 당분간 이 사건이 머리속을 맴돌 것 같습니다.
자식을 키운 부모로서 양심이란 단어를 좀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안군청 공무원여러분...반성하세요. 그리고 군수님~ 제발 사퇴부탁드립니다. 외국에서도 나라망신 시킨 장본인들 조상보기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과거 왜구 노략질하던 짓거리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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