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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창 2016-06-07 19:36:00
우리선조들은 전라도인들을 진작에알아보시고...
이런예기를했지...예나지금이나바뀐게없음..심지어관리들과한패이고 그곳엔법도없다고 하셨음
즉...우덜만의방식 관행으로처리한다는뜻!!!

### 김수손이 또 아뢰기를, “전라도에 음란한 풍속이 크게 성행하여 지아비가
없는 여자 수십 명이 떼를 지어 사찰에 돌아다니며 놀면서 선음하며 혹은 아내를
놓아 남을 주어서 의식의 밑천을 삼고 예사로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니, 이 풍속이
점점 젖어들어서 충청도에까지 미쳤습니다. 청컨대 엄하게 금하소서.”



### 윤필상·윤호는 의논하기를,“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頑惡)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긴 울타리를 설치하고는 양민과 다른 사람의
노비를 숨겨 두고서 약탈하여 다른 사람에게 팔고 있습니다."



### 임금이 이극배에게 이르기를,“전라도의 풍속이 어떠한가? 내가 들으니 백제의 남은
풍습이 아직도 없어지지 아니하였다는데, 그러한가?” 하니, 이극배가 대답하기를,
“신은 구치함에 급하여 자세히 방문하지 못하였습니다마는, 듣건대 서로 죽이는 것을
가볍게 여긴다고 합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이것은 진실로 큰 일이다. 사람이
서로 죽이면서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라에 법(法)이 있다고 하겠는가?”하였다.



### 이맹현이 말하기를,“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웃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풍속은 백년 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임금으로서는 마땅히 염려해야 하니, 무릇 강상에 관계되는 죄를
범하는 일이 있으면, 작은 일이라도 용서하지 말고 이런 풍속을 엄하게 징계하는 것이
적당합니다.”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전라도는 옛 백제의 땅인데, 백성들이 견훤이 남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하니,
이극기가 말하기를,
“견훤 이후로 고려 5백 년을 지내고 조선조가 되어도서도 거의 1백 년이 되었으나,
남은 풍속이 아직 없어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다 완악하니, 명심하고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므로, 임금이 가상하게 여겨 받아들였다.



### 예종에게 성숙·성준·성건이 전라도에 횡행하는 도적의 횡포에 대해 상소하기를
하물며 전라도 한 도(道)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나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관리자 메모 555
김재학
2016-06-08 13:11:30
여기에 이런 글은 .... 내리세요..
이웅원
2016-06-07 23:34:57
광주나 전라도나 다같은 호남 아닌가요.
그나물에 그밥이지.
이민준
2016-06-07 19:53:18
염전노예때 피의자들 집유 때린게 광주출신 판사라죠^^ 빼긴 뭘 뺍니까
오훈
2016-06-07 19:48:38
전라도중에 광주는 빼십시요. 광주는 5.18 민주항쟁의 근원지였으며 지금도 민주의 성역입니다.
5.18당시 그 어떤 범죄도 일어나지 않은 깨끗한 민주의 성지이며 도시였습니다.
구기창
2016-06-07 19:42:17
성격이포악하고 음탕하며 관리들과한패이고 법도없다...엄하게다스리지않는다면 100년이지나도 교화되지않을것이다...역사를잊은민족은 미래가없다...그말이딱이네요ㅋㅋㅋㅋ심지어하멜표류기에 하멜도전라도를 똑같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