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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 2016-06-07 20:59:00 | ||
군민 전체가 성교육&인권교육 받아야합니다. | |||
하지만 이번 성폭력 사건을 비롯해서 지난 범죄들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어처구니 없는 반응들까지. 정말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역겨울 정도입니다. 아무리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고립되었다고 해도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농어촌 지역 컴퓨터 가르쳐주고 스마트폰 가르쳐주고 정보화사업 하면 뭐하나요. 인권의식 성의식은 몇십 년 뒤처져있는데요. 그 돈으로 일단 성교육 인권교육부터 다시 실시하세요. 그 와중에 관광객 줄어들까봐 쉬쉬하는 주민들이며 경찰, 교육청 모두 정말 더럽습니다. 제대로 반성하고 처벌하고 재발 방지해도 모자랄 판에. 어린 여교사만 가엾습니다. 어차피 한통속일거 철저히 진상 규명하고 재발 방지 못할 거면 군수님 경찰청장님 교육감님 이하 과장급 실무자들까지 전부 옷 벗으세요. 세금 아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