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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 | 2016-06-08 11:24:00 | ||
저 지역감정 없던 사람입니다. | |||
이번 사건을 통해 전라도는 아니더라도 신안군에 대한 지역감정이 생겨버렸네요. 인터뷰들을 보니 가관이 아니더군요.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지...? 서울에는 묻지마 안 일어나냐...? 인터뷰들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 신안군 더럽다. 평소 같았으면 범죄자 나쁜 ㅅㄲ들로 끝났겠지만 이번만은 다르네요. 그쪽 지역사회인들은 예비된 범죄자이며 직접적인 범죄를 일으키진 않더라도, 다른 범죄들을 눈감아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공모자들로밖에 볼 수가 없네요. 그쪽 지역사회에 발 들일 일은 평생에 없을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에게도 열심히 만류하겠습니다. 너무 더럽습니다. 그쪽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