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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 2016-06-10 13:00:00 | ||
안녕하세요. 섬(?) 들의 고향이며 순결한 땅이라는 신안이군요. 이곳이.. | |||
자기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타지에서 오신 선생님을 무참하게 짖밟으신 분들의 가족들 께서.. 탄원서를 제출 하셨다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탄원서를 제출 하셨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법원에서 또 술에 취해라는 명목으로 형기를 줄이지 말고,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내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한 여자의 삶을 그렇게 망가뜨리고, 성폭행 가해자나 가족들은 어떻게든 지금 상황만 벗어나려 하겠지요.. 저도 전라도가 고향인데, 신안관광 및 신안 특산물에 대해 불매운동 할겁니다. 탄원서... 동네주민의 인터뷰 내용.. 정말 가관이더군요..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바로 신안군에서 일어난 이야기였네요. 죄를 지으신 분들은 평생 죄를 달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식한테도 부끄러운 줄을 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