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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 2016-06-10 13:49:00
신안군의 범죄는 예전부터 시작되었다..
아래의 글은 본 신안군청 게시판 (칭찬합니다) 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글쓴 시기는 2015년 입니다.
이 글만보아도 그동안 신안군민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죄의식없이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수가 있네요.
정말 무서운 색히들임이 확실합니다.

-발췌내용-
가족들과 함께 신안군 압해면 학교리의 작은 방파제를 찾은것은 2015년 8월28일 저녁 9시경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낙지를 뜰채로 잡을수 있다하여, 장모님과 처 그리고 초등학생인 아들, 딸과 함께 광주를 출발하여, 그곳으로 갔습니다.
전문적인 낙지잡이도 아니고, 전문 낚시꾼도 아닌 저희 가족들은 단지, 갯벌체험 겸, 가족들간에 작은 추억이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에 그곳에 방문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낙지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곳 주민들이 단체로 떼를 지어 나타나서,
"이곳은 신안군에서 허가를 받아, 조개 종패를 심어 놓은 곳으로서, 여기서 낙지를 잡으면 수백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 그러니 낙지를 잡지 말고 빨리 갯벌에서 나오라"고 협박하고,
이어, "저기 플랫카드를 걸어두지 않았냐? 여기서 낙지를 잡으려면 5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소리지르며 협박하며, 그곳을 방문한 외지 사람들을 모두 쫒아 내었습니다.
외지 사람들은 그것이 전부 거짓말인줄도 모르고, 마을주민들의 단체적인 위력에 눌려, 하나둘씩 피해서 마을을 벗어나, 마을 반대편 갯벌쪽으로 가면, 마을 주민들은 그곳까지 쫒아가 이 일대 갯벌 전체에 종패를 심어 놓았으니, 나가라고 단체로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계속되는 마을주민들의 공갈과 협박에 화가난 저는 112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관들이 출동하였습니다. 경찰관들은 낙지를 잡는 것을 금해서는 안된다고 마을 주민들에게 설명을 하고, 돌아갔지만, 그 이후, 마을 주민들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켰을 뿐 아니라, 어떤 주민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더 많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급기야 마을 사람들은 큰소리로 서로 회의하며 공모하다가, "저것들이 낙지를 잡지 못하도록 배로 깔아버리자"라고 누군가가 이야기하자, 그 이후 직전 이장이었던 한 모씨가 배를 몰고나와 낙지를 잡으려고 갯벌에 들어가 있던 사람들에게 사정없이 덤벼들듯 20여차례 원을 그리며 배를 운항하여, 갯벌에 있던 제가 큰 물결에 중심을 잃고 갯벌에 쓰러져 허리를 다치고, 온 몸이 바닷물에 다 젖어 버렸을 뿐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도 큰 물결을 피하여 황급히 자리를 챙기고,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이때, 마을 주민 (녀, 57세 이모씨)는 큰 소리를 지르면서,
"조금 있으면 더 큰배가 와서 다 깔아 버릴거다. 그러면 다 죽으니까, 죽기전에 갯벌에서 나오라"고 협박하고,
그래도 제가 갯벌에 그대로 서 있자 (사실은 전 이장 한모씨가 일으키는 파도의 물살때문에 현기증이 나고, 중심을 잡기가 힘들어서 나올수도 없었습니다.) ,
더욱 큰소리를 치면서, 동네사람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서,
"가서 배 다 끌고 나와라. 다 깔아 죽이자" 라고 소리를 지르는등...이곳은 도저히 천사의 섬이 아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단체로 15명~30명이 몰려나와, 사방에서 소리를 지르고, 성명불상의 70대 노인은 관광객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고, "
"이 낙지는 우리 낙지이므로, 니들이 잡아가면 니들은 도둑질을 하는거다"라는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여러명의 주민들이 번갈아가면서, 폭행을 하는 등..
이곳은 도저히 천사의 섬이라고는 볼수가 없는 범죄 집단의 섬이었습니다. (현재, 해경과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찾아온 천사의 섬 신안....
그러나 외지인들의 인상은 악의에 가득한 동네주민들의 악독한 행위와 말밖에 기억에 남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신안군은 학교리 주민들에게 외지인들을 쫒아내고 통제할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언제부터, 신안군은 종패를 뿌릴수 있는 허가를 학교리 주민들에게 부여하였으며,
학교리앞 방파제에 오는 낙지들이 언제부터 학교리 주민들의 소유가 되었는지에 대하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신안군에 다시 오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안군은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그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의무가 있다 할 것입니다.

뺨을 때린 70대 노인의 사과도 없고, 나이어린 초등학생 여자애를 협박한 남성의 사과도 없고, 오히려 제게 욕설을 퍼부운 나이어린 마을주민이 (남성) 저를 향하여 "반말하고 삿대질했다"고 고소를 하여, 저는 2015년 9월15일 목포경찰서에 조사를 받아야합니다.

단체로 범죄행위를 한 신안군 학교리 주민들...그사람들은 과연 자랑스러운 신안군,...천사의 섬 주민들이 맞는 것이지요????


관리자 메모 555
강지수
2016-06-10 14:06:52
원래 이것들은 서로들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한두놈 잡아낼게아니라 
전체를 갈아 엎어야함.  
염전노예 성노예가  어떻게 가능할수 있었겠나. 서로들 돌아가면서 쉬쉬해주기에 가능한거지...  쓰레기놈들. 
그때까지 신안 보이콧은 계속해야한다. 
저것들 생계가 직접 피부로 와닿아야지  미안한 척이라도 할거임.  
설설 길때까지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