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정남씨 댓글 대처 잘 못했다고 콘크리트 매달아 수장 시켜버린건 아닌지?
이렇게 까지 오래 잠수할 사람이 아닌데...
이건 잠수 수준이 아니라 아예 수장된거 같아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오늘밤도 여기 게시판에서 정남씨 오는지 보면서 밤새 있어야 할거 같네요

ㅋ 그냥 뻘건 그림으로 알았나 보죠... ㅎㅎ

미처 도장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나봅니다.

본인 나름대로 생각 많이해서 올렸을텐데 ... 
정말 기찻길얘기도 했어요?
그런 감성적인분을..ㅠ 
다시 오시면 진심 모른척하구 다정할꺼예요! 

ㅋ 제가 그랬어요? 
그럼 정남씨 내뺀게 나때문인건가..ㅎ
 급 반성합니다. 
저는 정남씨가 눈앞에 뙇 쓰인 
'전주시장인'  벌건 글씨를 모르는줄 몰랐어요... 
그럼 담엔 모른척하기요~ 

제가 옆에서 봐도 지수님이 너무 몰아 붙이는거 같더라구요
지수님도 천성이 착하신분인데...그렇게 몰아 붙이는거 처음 봤어요
좀 있다 다시 돌아오면 다정하게 살살 조져 주세요

역시나 전라도 전주 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긴데 뭔가 자꾸 아쉬운 이 기분. ㅋㅋㅋ 아씨 눈물나.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직인때문에 빵터졌거든요. .  내 눈을 의심했음. ㅎ
다시오면 다정해 줘야지... 

좀 모자라셔서 포스트잇으로 다 가렸는데 직인을 들켰네요. 다시 오면 환영해드리죠 뭐

기찻길 옆에 살다가 딴데 이사가서 기차 안  다니면 잠 안온다 했는데
정남씨가 종횡무진 해야 여기 계신분들도 힘이 날텐데...
저는 오늘 댓글 하나 받아서 그런지 버틸만은 한데...
그동안 우리가 정남씨에게 너무했던게 아닌가 반성을 해 봅니다
있을때 잘 할껄...
정남씨 얼른 다시 돌아와서 영혼없는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