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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영 | 2016-06-10 21:04:00 | ||
신안이여, 너는 내 삶과 기억에서 영원히 사라지리라 | |||
나는 너와 관련된 그 무엇이든 지금부터 모두 거부할 것이다. 구경가고 싶은 목록에서, 먹거리 구매에서, 내 주위의 지인들까지도.... 너는 이제 나와는 영원한 작별이다. 내 가족과 친척, 동료, 내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너의 아름답지 못한 행동이 순간으로 끝날 일이 아님을 나는 나팔을 불며 살아갈 것이다. 고맙다, 신안! 내 남은 인생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네가 주었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