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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7-10-09 19:53:00 | ||
멧비둘기 여행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2017년 10월 9일 월요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 한글날 ♤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주님의 명을 피하여 배를 타고 달아나다가 바다에 던져져 물고기 배 속에서 사흘 밤낮을 지내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저의 이웃이냐고 묻는 율법 학자에게,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 웃이 되어 준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드시며, 너도 가서 그렇게 하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그때에 25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 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 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30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 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31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 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 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 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 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 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 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06 멧비둘기 여행 ! 숲속의 맑은 바람 날개깃 싣고 내려와 들녘 언덕에 부려 놓아요 예수님 사랑의 왕국 정의 진리 평화 기쁜 소식 골고루 뿌려 돋아 나와 행복 수풀 이루어 져서 온 세상 모두 누리고 살기를 바라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