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33 | 444 | ||
주병순 | 2017-10-17 19:21:00 | ||
찔레 열매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홍) ☆ 묵주기도 성월 (전교의 달) 오늘 전례 이냐시오 성인은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는 터키의 안타키아)에서 태어나 그곳의 주교가 되었다. 요한 사도의 제자였다고도 하는 그는 초대 교회의 중요한 지역이었 던 안티오키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110년 무렵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이냐시오 주교는 안티오키아에서 로마로 압송되는 도중 들르는 곳마다 신자들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들은 지금까지 보존되어 초대 교회의 신앙생활에 관한 귀중 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는다고 놀라는 바리사이에게, 접시의 겉은 깨 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며,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 풀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 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 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 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14 찔레 열매 ! 봄바람 부는 오월 어느 날 찔레 꽃망울 아름 모아 여름 햇빛 차곡히 쟁여 가을 날씨에 드러난 열매 주님 성심의 붉은 사랑 닮은 기쁨을 또록 또록 푸른 하늘 아래 내려놓았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