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참여마당

군민참여

참여게시판

자유게시판

참여게시판

글 내용보기
37681 361
주병순 2017-11-23 17:18:00
가랑잎 풀꽃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배교를 강요하는 임금의 관리들을 죽인 마타티아스는, 율법에 대한 열정이 뜨

거운 이들을 모아 광야로 내려가 자리를 잡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을 보고 우시며,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

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하시며, 도성의 멸망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

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

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

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51



가랑잎 풀꽃 !



초겨울

바람



데려다

놓은



가랑잎

더미



사이로

살짝



송이

내민



아주

작은



자줏빛

풀꽃



미소

지어요



하얗게

쌓이는



된서리

까지



바스락

바스락



정답게

모여



감싸

주었나 봐요 ...... ^^♪


관리자 메모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