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98 | 284 | ||
주병순 | 2018-01-03 18:48:00 | ||
춘란 홍화 ! | |||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 지 않는다고 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 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하고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 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 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 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 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92 춘란 홍화 ! 영원 불멸 행복한 나라 피조물 아낌 그치지 않으신 주님의 성심 뜨거운 사랑 성모님 성심 포근한 자애 따뜻한 품 안 온누리 보내 주시 려고 향기 그윽한 춘란 붉은 꽃 창문 열어주셨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