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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1-08 17:14:00 | ||
겨울 가랑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주님 세례 축일 2018년 1월 8일 월요일 (백)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 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라는 소리를 들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 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97 겨울 가랑비 ! 이맘때 즈음 눈이 내려 수북이 쌓이고 포근 하면 주룩비 오는데 여기 저기 한겨울 가뭄 저수지 줄고 지하수 까지 심상치 않다고 걱정 들려요 오늘 밖에는 주님 은총의 겨울 가랑비 촉촉이 내리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