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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2-08 19:49:00 | ||
남천나무 열매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18년 2월 8일 목요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솔로몬 임금이 늙어 외국인 아내들의 우상을 섬기자 주님께서는 진노하시어, 이 나라를 떼어 내어 그의 신하에게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는다며 자신을 낮춘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러 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 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러자 그 여 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 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 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28 남천나무 열매 ! 반듯이 오른 남천 나무 생생한 잎사귀 사이 사이 빨강 열매 오밀 조밀 산골 마을 집집이 켜진 호롱불 인가 그리움 따뜻이 품어 안고 비추어 주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