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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3-06 16:30:00 | ||
보라기름눈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18년 3월 6일 화요일 (자) ☆ 성 요셉 성월 ♣ 경칩 ♤ 말씀의 초대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자신과 동료들의 부서진 영혼과 겸손해진 정신을 보시고 번제물로 받아 주시어 자신들을 구해 주시라고 하느님께 기도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 비길 수 있다 며,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니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 아오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 하지 않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 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 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25 그런 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 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 려서, ‘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 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 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 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 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54 보라기름눈돔 ! 푸른 바닷물 깊은 곳에서 생활 하는 바다 가족들 풍랑 물결로 휘돌아 드는 주님 은총의 빛을 받아 골고루 나누며 어둠 이겨내는 걸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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