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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3-16 17:10:00 | ||
매화 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자) ☆ 성 요셉 성월 ♣ 한국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악인들이 의인에게 덫을 놓고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 려고 모의하지만, 그들은 틀렸고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 초막절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어 성전에서 가르치시 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 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 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 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 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 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 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 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 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64 매화 봄 ! 삼한 사온 잃어 버린 듯 이어 지면서 마음 까지 파고 들었던 지난 한파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품어 이기고 활짝 피어난 매화 꽃송이 어떤 경우도 포기 하지 않고 승리했어요 ...... ^^♪ |